▲영원특가 이벤트. ⓒ에어서울
▲영원특가 이벤트. ⓒ에어서울

- 8일 오전 10시부터 영원특가 이벤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10개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이에 따라 편도 총액이 3만 8,200원, 왕복 총액이 5만 8,500원부터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 8,200원부터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3만 9,4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7월 2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해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한편 에어서울 홈페이지는 이벤트 소식을 접한 고객들의 방문 트래픽으로 인해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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