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오른쪽)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이날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에서 장학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SGI서울보증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오른쪽)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이날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에서 장학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SGI서울보증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SGI서울보증(김상택 사장)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지원금 및 1:1학습·진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미 이들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