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베트남 하노이시 옌빈중학교에서 컴퓨터 교실(Dream Class)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서울보증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는 2016년 하노이시 푸쑤엔 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베트남 하노이시 옌빈중학교에서 컴퓨터 교실(Dream Class)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서울보증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는 2016년 하노이시 푸쑤엔 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SGI서울보증

- 베트남 불우학생 위한 컴퓨터 교실 구축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SGI서울보증(사장 김상택)은 5일 베트남 하노이시 탁텟현 소재 옌빈중학교 학생들에게 컴퓨터 교실을 선물하는 ‘SGI 드림 클래스’ 헌정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GI 드림 클래스 지원 사업은 베트남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선정해 컴퓨터 교실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SGI서울보증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옌빈중학교는 하노이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컴퓨터 장비가 부족하고 노후화 돼 2~3명이 1대의 컴퓨터를 사용해 왔다.

SGI서울보증은 컴퓨터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비 및 책걸상 교체, 교실 개보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략기획본부장은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국가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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