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모습. ⓒ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모습. ⓒ골프존

-총 시상금 1,000만 원 규모, 생생한 경영주 아이디어 통해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골프존(대표 박기원)이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총 시상 1,000만원 규모의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객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경영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하는 상생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진행됐으며,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인프라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총 시상 규모는 1,000만 원 규모로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동상 20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의 영예는 콘텐츠 부문 아이디어를 제안한 삼산 뭉치 골프존파크 경영주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마케팅 부문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동탄 리베라 골프존파크 경영주, 동상은 인프라 부문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문정 테라스크린 골프존파크 경영주가 선정됐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영주분들과 서로 소통하며 골프존파크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고,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는 빠르게 시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2017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스크린골프 가맹 사업 ‘골프존파크’는 8월 기준 1,080여 개의 매장을 출점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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