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대표 육아용품들을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
▲쿠팡이 대표 육아용품들을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

- 9월 9일까지 진행… 페어 진행 기간 동안 총 19개 특가 상품 운영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대표 육아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어에는 6,800여 개의 국내외 상품들을 ▲아기 기저귀/물티슈 ▲분유 ▲수유/이유용품 ▲유모차/카시트 ▲장난감 ▲유아 침구/가구 ▲스킨케어 등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한 ‘장바구니 할인기회’ 코너를 열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5,000원 할인쿠폰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베이비 기프트 숍’을 마련해 ‘출산, 100일, 돌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편의도 높였다.

이외에도 네이처러브메레, 유한킴벌리, 팸퍼스, 스토케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브랜드 53개를 별도로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특히 2주간 총 19개의 특가상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이벤트도 매일 연다. 28일과 29일에는 각 8개, 7개 상품을 운영하며 ‘시크 익스텐션 주니어 카시트 일체형’, ‘락피도 프로바이오틱스 드롭스 유산균’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여행시 필요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국내외 대표브랜드로 한자리에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베이비페어는 대표 육아용품을 선정해 연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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