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펫 페어' ⓒ쿠팡
▲쿠팡 '펫 페어' ⓒ쿠팡

- 최대 57% 할인... ‘즉시할인관’ 등 여러가지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양한 반려동품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펫(Pet) 페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어에서는 1만8,000여 개 국내외 상품을 △애견 △애묘 △실내·위생용품 △패션·외출용품 △관상어·소동물용품 등으로 구분하고 강아지, 고양이 사료·간식 등을 비롯해 하우스·방석, 급식기·급수기, 장난감, 미용, 배변용품, 의류·액세서리, 이동가방·캐리어 등 18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13일까지는 ‘기간 한정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사료, 서울우유 아이캣밀크 음료, 퓨리나 타이디캣 포인원 모래 등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동시에 5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펫 페어 즉시할인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관’도 운영한다.

쿠팡은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롯데네슬레퓨리나, 한국마즈, 딩동펫 등 고객 선호 브랜드 44개를 모은 ‘브랜드관’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오프라인 규모 이상의 ‘펫 페어’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은 쿠팡이 엄선한 특가상품과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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