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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경제&라이프] 질경이, 중국 ‘타오바오몰'서 여성청결제 2만개 완판
  • 이의진 기자
  • 승인 2019.07.11 08: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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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오바오몰에서 완판된 질경이 제품과 왕홍 키키의 생방송 모습. ⓒ질경이

- 무노카 스토어에서 9,000개 2시간만에 완판

- 왕홍 '키키' 방송에선 8,500개 1시간만에 전량 소진

- 중국 온라인몰 ‘징동(JD)닷컴’ 브랜드샵 입점… ‘티몰’ 플래그십스토어도 오픈 임박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질경이(대표 최원석)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질경이 제품들이 올해 총 3회에 걸쳐 론칭 당일 단시간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타오바오몰의 스토어 ‘무노카(장위가)’에서 판매한 ‘질경이’ 9,000개가 2시간만에 완판된데 이어, 같은 달 30일에는 왕홍 ‘키키(Kiki)’가 소개한 ‘질경이’ 8,500개가 1시간 만에 전량 소진을 기록했다. ‘키키(kiki)’ 라이브 방송에는 약 90만 명이 접속해 질경이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질경이는 앞서 올해 1월 왕홍 ‘씨씨’와 제휴해 타오바오몰에서 판매한 ‘질경이’, ‘에코아 워시 퓨어’, ‘페미닌 티슈라이트’ 3,000여 개가 2시간 만에 전량 완판된 바 있다.

중국에서 질경이가 통한 것은 여성을 위한 질경이의 기업 철학이 중국인의 감성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의 ‘생활소비자네트워크(中国生活消费网)’ 등 주요 매체를 통해 한국 여성 Y존 케어 시장을 움직인 여성친화 브랜드로 질경이가 소개됐다. 해당 매체들은 중국 여성들의 고단한 삶, 잘못된 Y존 케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연유래 성분에 기반한질경이의 제품과 아내를 위해 여성청결제를 개발한 질경이 최원석 대표의 스토리를 다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질경이는 지난 6월 중국 온라인몰 ‘징동(JD)닷컴’에 브랜드샵을 오픈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도 입점을 확정 짓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질경이는 2016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중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위생 허가증도 획득했다. 현재는 2016년 대표 제품인 ‘질경이’를 시작으로 ‘질경이 프리미엄’, ‘질경이페미닌 미스트’, 썬샤인 톤업 크림’ 총 4개 제품에 대해 위생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헬스케어 제품의 중국 도입에 전문 역량을 보유한 포웨스트사(FOREWEST)의 협약을 통해 중국 온라인몰, 약국, 병원 등 유통망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질경이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진행하고 있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청결제, 생리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이외에 건강한 Y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연구,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질염,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등 여성 Y존 관련 3가지 특허를 획득했다. 이 가운데 2가지 특허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 총 11개국에 등록을 마친 상태다.

최원석 대표는 “질경이의 기술력과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한 훌륭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경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주최한 ‘2019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 시상식’에서 여성∙가족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케어하자는 취지의 ‘질경이 노바디(Know-body) 캠페인’, 사회 배려계층 소녀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위생 용품 기부를 진행중인 ‘질경이안심 생리 캠페인’, 여성 외음부 케어 전용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 등 다년간의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이의진 기자  srtimes0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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