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의 페미닌 티슈 라이트 ⓒ질경이
▲질경이의 페미닌 티슈 라이트 ⓒ질경이

티슈형 여성청결제·헤어 미스트 등 보습 아이템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씩 크게 나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보습을 채워 줄 아이템이 필요해지고 있다. 7일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야외 활동 시 우리 피부를 지켜줄 ‘아웃도어 뷰티 아이템’ 4가지를 소개했다.

◆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와 일교차 등 외부 환경적 변화가 심할 때에는 야외 활동의 피로감이 신체 면역력을 쉽게 떨어뜨린다. 그로 인해 Y존 피부 역시 예민해질 수 있다. 또한 야외 활동에는 공중화장실 사용이 고민이다. 여럿이서 함께 사용하는 만큼 화장실 상태가 비위생적인 경우도 많고 Y존 위생에 민감해지는 생리 기간이라면 더욱 찝찝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가 있다. 

티슈형 여성청결제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휴대가 용이해 외부 활동 시에도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녹차, 참당귀뿌리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 강화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 ‘CNP차앤박화장품 비타-B 앰플 미스트’

일교차가 큰 환절기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선사하는 제품이 있다. CNP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앰플 미스트’는 에너지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 유효 성분이 담겨 칙칙한 피부에 생기와 함께 수분을 공급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휴대가 용이한 미스트 타입으로 메이크업 전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오후 시간 대 수시로 뿌리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외부 활동 시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똑똑한 안티폴루션 제품이다.  

◆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메마르기 십상인 가을에는 혹여 외부에서 메이크업이 갈라져 있을까 걱정이다. 

투쿨포스쿨의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은 유리알처럼 빛나는 오일 콤플레스를 함유해 톡톡 두드릴수록 광채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투명빛’ 피부를 완성해준다. 내 피부 같은 얇은 피팅감으로 미세 입자가 피부결 사이까지 촘촘하게 메워줘 실키한 피부를 표현해주며, 피부에 얇게 밀착돼 오랜 시간 촉촉하면서 깔끔한 광채를 지속시켜 일명 ‘빛쿠션’으로 불린다. 

내장된 글로잉 텐션 퍼프를 사용하면 내용물을 보다 촉촉하고 밀착력 있게 바를 수 있으며 동시에 수분 쿨링감도 느낄 수 있다.  

◆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미스트’

요즘 같은 환절기엔 얼굴 뿐 아니라 머릿결도 쉽게 건조해진다. 가을철 야외 활동 시에도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미스트’는 모발 속 수분을 공급해 주는 워터층과 모발의 부드러움을 지속시켜주는 에센스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헤어 미스트다. 

사용감이 가볍고 고르게 분사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상 모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향수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상큼하면서 우아한 향을 선사해 기분 전환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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