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을 통해 이웃과 치킨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제너시스BBQ
▲BBQ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을 통해 이웃과 치킨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제너시스BBQ

-BBQ 치킨대학, 사회소외계층에 올 한해 약 2000마리 치킨 나눔 활동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을 통해 이웃과 치킨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치킨대학은 가맹점주(패밀리)들의 시크릿 기초과정 실습 진행 후 조리되는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주변의 사회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재능기부 형태의 치킨대학 나눔활동은 장애인 복지시설, 경찰 치안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치킨대학은 BBQ곤지암리조트점과 함께 지난 4월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과 연을 맺고 치킨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또 ▲베데스다 ▲양무리마을 ▲성혜원 ▲마장 치안센터 등에도 월 1~2회 치킨대학의 온정의 손길이 닿고 있다.

김부경 치킨대학 경영개발원장은 “올 한해 약 2000마리의 치킨이 이천 지역의 다양한 시설에 전달됐다”면서 “이번 겨울에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활동을 이어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