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캠페인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단체 사진. ⓒ광동제약
▲헌혈 캠페인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단체 사진. ⓒ광동제약

혈액 수급 안정화·생명 나눔 가치 확산 취지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과천 본사에 방문한 헌혈 버스에서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50여명이 헌혈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건강 기준을 충족한 지원자들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혈액은 긴급 헌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보건관리자는 "생명 나눔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인 헌혈에 광동제약이 매년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재해 지역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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