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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수산코너에 진열된 활 대게.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마트는 창립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고, 일부 상품의 경우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먼저 활 대게(100g/러시아산)를 행사 카드 '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50% 할인한 3,995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대게는 러시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4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상품으로, 통관이 끝난 직후 활어운송차량에 그대로 실어 매장에 직송해 신선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또한, 연어도 할인 품목으로 구성됐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냉장/칠레산)’를 40% 할인한 1만7,900원에 하루 100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상품의 경우,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 바다에서 어획한 연어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으로, 어육의 밀도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동원 프리미엄 명란 2종(200g/냉장), 통영 멍게(150g/냉장), 완도 활전복(대)과 데친 문어(100g/냉장/베네수엘라산) 등을 각각의 혜택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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