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 '드로잉 가든' 전시장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 '드로잉 가든' 전시장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7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이 주관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앱앤은 국내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과 카카오 계열사 그립이 ‘아트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올 2월 론칭한 아트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를 전시하며, 작품을 활용한 스티커,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더불어 작업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및 전문 경매사와 함께 작가들의 특별 에디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 옥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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