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 ⓒ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HD현대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HD현대의 정기선 부회장이 지난해 14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해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각각 6억3,000만원과 8억1,0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22년에 받은 11억원(HD현대 5억8,000만원·HD한국조선해양 5억2,000만원) 대비 30.9% 증가한 수치다.

HD현대 오너가(家) 3세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HD현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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