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이지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이지웰이 복지포인트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히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티머니’와 제휴를 통해,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오는 21일 론칭한다. 더욱이 국내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현대이지웰이 최초다.

현대이지웰은 해당 서비스가 고객사 임직원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금호익스프레스, 동부고속, 동양고속 등 11개 운수사의 고속버스 승차권을 복지몰에서 실시간 예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기존 승차권 예매 플랫폼인 ‘고속버스 티머니앱’과 유사한 어플리케이션 화면 구성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전했다.

앞으로 현대이지웰은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와 여행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복지몰에서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