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프 쿨.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프 쿨. ⓒ제일헬스사이언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펭귄파스 제일파프가 유통 채널을 확장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프가 지난해 편의점 진출에 이어 다이소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소는 전국 1,5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특히, 부담 없는 가격대에 품질까지 갖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추세다.

제일파프는 이러한 다이소의 성장에 맞춰, 기성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 채널 확장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1984년 출시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제일파프는 펭귄파스라 불리며 40년 동안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번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핫은 두툼한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해 부착함과 동시에 찜질 효과는 물론, 근육통·관절통·신경통·어깨결림·허리통증·삠·타박상 등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밀착포 별입 분리형 파스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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