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드 신제품 라인업. ⓒ유한킴벌리
▲디펜드 신제품 라인업. ⓒ유한킴벌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는 요실금 언더웨어의 제품력을 높인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력의 핵심은 흡수층에 적용된 듀얼액션코어와 소취 기술이다.

듀얼액션코어는 흡수와 통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첨단소재로, 파워흡수액션시트와 통기액션터널 구조가 적용돼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기술이다.

​기존 제품보다 흡수속도는 3.2배 신속하고, 내부 습도는 43%나 감소돼(여성용 파워 제품 기준, 자사시험법) 외출이나 활동 시 입을 수 있다.

더불어 특허출원(심사중)된 소취 흡수제를 사용해 냄새의 근본 원인인 암모니아, 케톤, 황화합물, 알데하이드 등 냄새 유발 4종에 대한 99% 소취 효과를 발휘한다.

​장시간 속옷처럼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고 허리선도 실제 속옷처럼 낮춰 디자인했다.

​한편, 디펜드는 속옷을 입듯 편안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10개 이상의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과 보호자분들의 돌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oT 센서 기술을 활용해 제때 제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선행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되는 시니어를 돕기 위한 디펜드 월정 1% 급여 기부 캠페인도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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