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피 무표백 유기농 100% 순면커버. ⓒ엘지유니참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쏘피(SOFY) ‘무표백·순면’ 생리대 라인업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재단장한 쏘피 제품은 ▲쏘피 무표백 유기농 100% 순면커버 ▲쏘피 유기농 100% 순면커버 ▲쏘피 무표백 내몸에 순한면 ▲쏘피 내몸에 순한면 총 4가지다. 

엘지유니참은 네 가지 제품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비건 인증과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들은 흡수 시트의 화학적 표백 과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흡수 시트 중앙에 중형 20개, 슈퍼롱 30개씩 펀칭 엠보싱이 있어서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되묻음 없는 산뜻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