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쇼박스
▲'파묘' ⓒ쇼박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1,202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기록으로 올해 첫 400만 영화다. 

역대 오컬트 영화 최고 오프닝, 2024년 최고 흥행작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파묘' ⓒ쇼박스
▲'파묘' ⓒ쇼박스

CGV 골든에그지수 95%의 호평을 받고 있는 ‘파묘’는 55.9%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삼일절인 오늘 오전 예매량이 51만8,085장까지 치솟으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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