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7일 개봉한 '도그데이즈'가 셀럽과 관객들의 생생한 호평이 담긴 호평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웡카', '아가일'로 이어지는 극장가 외화 러쉬 속에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다양한 한국영화가 개봉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것을 예고해 한국영화의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액션, 드라마, 범죄 등 다양한 장르와 볼거리를 지닌 작품 가운데 '도그데이즈'만의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활약,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풍성한 스토리, 영화가 끝나고 난 뒤의 기분 좋은 여운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어 설 연휴 극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과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NS에 진심 어린 '도그데이즈' 관람 후기를 공유해 화제를 모았던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아름다운 면과 아리고 아픈 면을 다 같이 담은 힐링 영화”라며 영화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성장과 훈훈한 감동에 극찬을 보냈다.
가수 전소미는 “실제로 가족과 함께 관람하였는데 새해 영화로 시작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재미에 호평을 전한 한편, 배우 유연석은 “'도그데이즈'가 주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너무 응원하고 싶다” 며 영화가 전하는 훈훈한 메시지에 응원을 보냈다. 이 밖에도 배우 박진주, 김아영, 윤찬영, 강예원, 코미디언 박세미, 방송인 조나단 등 여러 셀럽의 추천 리뷰가 이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강아지가 우리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사랑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이 감명 깊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인데도 많이 울고 웃었다”, “새해에는 '도그데이즈'와 함께하는 즐거운 설이 되길 바란다” 등 영화가 선사하는 무공해 웃음과 따뜻한 감동에 설 연휴 극장가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