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 ⓒLG생활건강
▲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 ⓒLG생활건강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G생활건강 치아미백 브랜드 클라이덴이 2세대 신개념 미백치약으로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이 누런 치아를 톤업하고 손상 치아 표면을 강화하면서 신비로운 보랏빛 컬러감으로 보다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과산화수소를 대체한 새로운 미백 성분인 ‘SHMP(메타인산나트륨)’을 담은 새로운 미백치약을 클라이덴 등 다수 브랜드에서 잇따라 출시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만에 420만개 이상(전 제품 단일 품목 합계 기준)을 판매하며 미백치약 시장을 선점했다고 밝혔다. 

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은 SHMP 성분의 미백 효과와 더불어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2배 더 강화하는 치아 케어 솔루션을 동시에 담았다.  LG생활건강은 1회 만에 치아가 2.9배 톤업되고,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1주일 사용 후 1.4단계, 2주일 사용 후 1.9단계로 밝아지는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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