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강세원 SK텔레콤 ESG 추진 담당(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여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강세원 SK텔레콤 ESG 추진 담당(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여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3일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기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하나금융‧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하나금융‧SK텔레콤과의 사업협력 기회 부여 ▲각종 세미나 및 서비스 OA, App 성능 검증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C-Level 성장 등이 지원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개별 부스를 통해 유관기관 및 벤처캐피탈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아울러 릴레이 피칭을 통해 하나은행-SK텔레콤과 함께 진행했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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