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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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진다. ▲기기 지원(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간판 및 실내보수) ▲토탈 솔루션 컨설팅 지원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은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2,3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한다.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약 1,0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한다.

‘토탈 솔루션 컨설팅’은 10여 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메뉴개발, 마케팅 등 1: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하나 파워온 홈페이지, 하나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사장님 ON’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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