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서 만나는 ‘켈리즈 팝업스토어’ 어떨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행사장에서 버려진 의류를 다른 상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켈리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 3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크로플백, 빅호보백 등이다. 

특히, 해당 팝업에는 ESG포토존이 꾸며졌으며, 업사이클링 농구와 룰렛 이벤트, 페인팅 및 키링 제작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