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새로 베트남 팝업스토어. ⓒ롯데칠성음료
▲소주 새로 베트남 팝업스토어.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의 부이비엔 거리에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트남 현지인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로’ 베트남 팝업스토어는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브랜드 경험 확대와 친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해당 팝업은 새로 소주의 구미호 캐릭터인 ‘새로구미’가 살고 있는 동굴 형태의 외관으로 꾸며졌으며, 제품 시음과 사진 촬영,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새로와 새로구미의 세계관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새로 소주와 밀키스, 탐스 등을 섞어 나만의 칵테일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새로구미의 한복을 입고 캐릭터 LED 조명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은 물론, 룰렛 게임을 통해 새로구미 키링, 핸드폰 액세서리, 핸드크림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새로 베트남 팝업스토어 월드투어는 이달 11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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