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가운데)이 초청 가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초청 가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 본사에서 시·청각 수술비를 지원받은 대상자와 가족을 초청해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수술비 지원은 우리금융의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통해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개안수술과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200여 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의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0월 수술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대상자를 모집했고, 현재까지 30여 명이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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