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하이트진로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사진 오른쪽)와 박수봉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지난 27일 하이트진로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사진 오른쪽)와 박수봉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박수봉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말 캠페인 ‘산타원정대’ 후원 행사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들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총 3,500만원 규모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방한 용품, 신학기 학용품 키트 등 아동 물품을 약 25곳의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연말을 맞아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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