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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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지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행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축제이다.

결선에는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딜링 등 전 범위에 걸친 문제를 두고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직원들이 지역과 지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외국환 골든벨 행사가 하나은행의 최대 강점인 외국환 업무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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