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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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희귀‧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하나은행은 환자단체인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축 예정인 환자 건강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기록 데이터 ▲유전자 분석 검사 결과 데이터 ▲병원 의무기록, 진단서 등의 임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모든 자료다.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질병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환자 치료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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