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현대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최대 35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 결제 금액 50% 포인트 적립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넥슨
▲넥슨 현대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최대 35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 결제 금액 50% 포인트 적립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넥슨

5개월간 매월 결제 금액 절반을 월별 한도 내 포인트 지급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넥슨과 현대카드가 ‘넥슨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수 10만장을 기록했다.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블루 아카이브’의 디자인을 담은 카드 출시와 ‘데이브 더 다이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넥슨 현대카드를 이용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존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적 없는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신규 회원의 경우 최대 35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내년 1월 11일까지 카드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결제 분야와 상관없이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후 ‘지금 혜택받기’를 신청하면 2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보상 지급은 내년 1월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넥슨 현대카드 회원이 많이 이용한 상위 5개 분야 가맹점 결제 시 특별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한 상위 5개 분야는 ▲넥슨(15.7%) ▲온라인 쇼핑(14%) ▲배달 앱(6.5%) ▲편의점(4.3%) ▲모바일 스토어(3.9%) 순이다. 

해당 가맹점 결제 시 내년 4월말까지 신규 회원의 경우 월 최대 3만 포인트, 기존 회원은 월 최대 1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단, 월별 포인트는 익월에 지급된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지난 1년간 기록과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넥슨 현대카드는 평균 1.6초당 한번 꼴로 사용되고 있고 회원의 94.2%가 2030 세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은 ▲핑크빈(34%) ▲단진(15%) ▲온(11%) 순이다. 

회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42%) ▲FC 온라인(22%) ▲던전앤파이터(7%)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