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린투 인천공항 팝업스토어 전경. ⓒLG생활건강
▲임프린투 인천공항 팝업스토어 전경. ⓒLG생활건강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G생활건강이 임프린투(IMPRINTU) 팝업 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에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3일 알렸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LG생활건강은 임프린투를 지난 5월 출시 이후 더현대 서울, 무신사테라스 홍대, 다양한 축제와 야외 행사에서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공항에 마련된 임프린투 팝업 매장은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자리했다.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하는 이 매장을 방문하면, 비행기를 타기 전 자신이 떠나려는 국가의 테마로 타투도 새기면서 여행의 묘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또한, 데일리 타투 체험과 나만의 러기지(luggage)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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