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이달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에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인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투어를 진행한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이달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에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인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투어를 진행한다. ⓒ펄어비스

이달 9일 서울 시작, 11월까지 제주·광주·대전·부산 투어 예정

각 지역 PC방에 검은사막 모험가 100명 초청해 게임 동행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인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의 첫 지역으로 서울 지역 모험가들을 오는 9일 만난다고 8일 밝혔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전국 5개 도시별로 100명의 모험가를 PC방으로 초대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기고 ▲아르샤의 컵 ▲검은사막 철인 3종 경기 등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전국 투어를 기획했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이달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제주, 내달 14일 광주, 28일 대전, 오는 11월 18일 부산을 방문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에는 검은사막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각 지역별로 함께해 모험가들과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투어에 앞서 지난달 30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오픈 직후 마감됐다. 현재 제주 지역 모험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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