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이랜드 후아유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 ⓒ이랜드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이랜드 후아유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강원 고성에서 진행한 두번째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은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지난 한달 간 선보인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서핑샵으로 초청한다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하루에 평균 600여명이 방문해 한달 간 누적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이랜드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성공요인에 대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이 마련돼 패션업계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고성에서 유명한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부터,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진행한 협업도 방문객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다에서 착용하기 좋은 ▲비치 컬렉션 ▲서핑베어 라인 ▲팜트리 테리 컬렉션 ▲버킷햇 ▲네트백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휴가시즌에 맞춰 해변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니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 바로 착용하는 고객이 매우 많았다”라고 말하며 “첫번째 한남 팝업에 이어 두번째 고성 팝업을 통해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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