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 ⓒ티몬
▲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 ⓒ티몬

13일 하루 동안 티몬·이랜드 올인데이, 브랜드 연합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단 하루 동안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를 열고 여름은 물론 역시즌 패션 아이템까지 특가 판매한다.

티몬에서 최근 열흘간(7월 1일~10일) ‘패션·뷰티’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0% 신장했다.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가 다가온 만큼 관련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은 알뜰한 휴가, 나들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패션·뷰티 행사를 펼친다.

먼저,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진행한다. 바캉스 준비에 필요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특가 판매한다.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기획전은 크게 ▲바캉스 룩 ▲비치&스위밍 ▲슈즈 ▲액세서리 ▲뷰티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행사 첫날에 더 큰 혜택가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여름 스타일링을 책임질 ▲‘미미나나’ 쿨모던심플 반바지 세트(최대 혜택가 4,900원) ▲’스파오’ 이지 풀밴딩(최대 혜택가 8,930원) ▲’사뿐’ 슈플린 에나멜 샌들힐(최대 혜택가 2만4,900원) 등도 특가다.

이날 하루 동안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도 실시한다. 이랜드의 ▲미쏘 ▲스파오 ▲후아유 ▲슈펜 등 인기 패션 브랜드들을 모았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가격 부담은 물론 스타일링 고민까지 해결해 드리고자 탄탄한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가 행사를 열었다”며, “온가족 바캉스 준비를 티몬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들도 다채롭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