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12~13일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청약을 접수한다. 가재울 뉴타운 내 첫번째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총 77실∙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24~56㎡ 69실이다.

이달 8일 진행된 아파트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672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89.8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가재울 뉴타운 내에 들어선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초중고 및 다수의 대학이 가깝다. 상암DMC∙여의도∙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수월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2~23일이다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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