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오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달성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1월 1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5일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모집한 바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또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호쾌한 전투 속도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라 '희귀 직업 선택권' 및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양대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속의 비약'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와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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