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컬리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 ⓒ컬리

- 세계 3대 초콜릿, 유명 베이커리 케이크 등 700여 가지 상품 모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을 한데 모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7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꼽히는 ▲고디바 ▲노이하우스 ▲기라델리 뿐 아니라 ▲발로나 ▲클뤼젤 ▲쇼콜리디아 ▲마테즈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초콜릿 상품을 두루 준비했다.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위한 파스타, 리조또 등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밀키트로 만든 RMR과 ▲스테이크용 정육 ▲전통주, 와인(픽업 서비스) 등도 선보인다.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꽃 선물로는 포켓플라워와 트리투바가 특별 기획한 밸런타인 초콜릿 꽃다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 콘래드 서울의 레스토랑 식사권도 마련된다. 호텔 2층 아트리오와 9층 버티고, 37층 37그릴앤바의 코스 요리를 10% 할인한다.

여수의 라테라스 리조트, 라마다 프라자, 제주의 더그랜드섬오름 숙박권을 비롯해 오프컬리의 초콜릿바, 디저트바 도슨트 프로그램 예약권도 구매 가능하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2023년 선물 트렌드로 선정한 ▲가심비 ▲MZ픽 전통주 ▲댕냥이선물 등 키워드에 맞는 선물도 준비했다. 가격별로 선물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뷰티컬리에서는 명품 뷰티부터 향수, 홈프레그런스, 메이크업 등 총 6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64% 할인하는 ‘밸런타인 뷰티 기프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맥, 바비 브라운 등 인기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 및 증정품이 제공된다. 몰튼 브라운, 라로슈포제, 피토메르 등의 선물세트를 컬리 단독 상품인 컬리온리로 준비했고, 맨즈뷰티를 위해 랩시리즈, 비오템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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