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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견왕: 이누오', 역사와 음악 아우르는 대서사시 예고
  • 심우진 기자
  • 승인 2022.12.01 1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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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플러스파트너스

-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노가쿠'와 현대 록음악의 만남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대 예술인 ‘노가쿠’를 소재로, 무로마치 시대의 전설적인 예능인 견왕의 이야기를 변화무쌍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뮤지컬 애니메이션 '견왕: 이누오'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노가쿠’는 무로마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의 전통 가무극으로, 2008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6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노가쿠’에 현대의 록음악을 접목해 환상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요즘 관중들이 아티스트에 열광하는 것처럼 무로마치 시대의 사람을 그리면 좋겠다고 생각한 감독은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주인공 ‘이누오’와 ‘토모나’의 화려한 무대 장면을 완성, 관객들을 스크린 속 축제의 장으로 초대할 전망이다. 

‘이누오’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춤사위와 ‘토모나’의 아름다운 비파 연주는 기존에 봐 오던 뮤지컬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매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동시에, 권력에 의해 통제당하는 예술을 지키기 위해 두 사람이 보여주는 빛나는 우정이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며,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영화는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시각적 기량을 재확인시켜준 전율의 록 오페라”(IGN)라는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올겨울 '견왕: 이누오'가 선사할 역사와 음악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일 개봉.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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