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과수 피해 농가를 위문 방문했다.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과수 피해 농가를 위문 방문했다. ⓒNH농협금융지주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남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쌀, 김치 등 농산물을 경남도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은행, 생명, 손해보험 등 소속 계열사를 통해 종합적인 금융지원뿐 아니라 태풍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임직원들의 일손돕기 등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해 태풍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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