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균 보라CC 대표이사. ⓒ반도그룹
▲ 이무균 보라CC 대표이사. ⓒ반도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반도그룹은 관계사인 반도개발·보라컨트리클럽 대표에 이무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05년 보라컨트리클럽 총무팀장으로 입사하여 영업팀장 및 경기팀장으로 재직하며 실무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반도그룹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20년 4월 개장한 수도권 27홀 퍼블릭 골프장인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의 개장준비 및 운영 총괄본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이달 울산 보라컨트리클럽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보라컨트리클럽이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GC처럼 회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는 명문클럽이 될수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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