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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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종합생활가전 위닉스가 봄 미세먼지 시즌을 대비해 공기청정면적 49.5㎡의 제로4.0 과 공기청정면적 43㎡의 제로 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인가구 증가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제품에 이를 적용하여 공기청정면적 1인가구에 맞춰 출시했다"고 말했다.

'제로S' 공기청정기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으로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을 분석,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등을 녹여 출시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로 4.0' 공기청정기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대표모델 '제로'의 2022년형 신제품이다. 두 공기청정기 모두 마이크로에어케어 시스템으로 0.01㎛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등의 유해가스까지 제거한다.

또 두 제품 모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심플하고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됐다. 제로S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이 관계자는 "소형 공기청정기는 부피가 작고 가격도 저렴해 1인 가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시중의 다양한 소형 공기청정기 중에서, 고성능의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마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CA인증 마크는 미세먼지 제거능력, 소음도, 오존, 유해가스 제거능력, 미세먼지센서 등 다양한 테스트 기준을 통해 발급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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