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클래식’, 2.2 업데이트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클래식’, 2.2 업데이트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 인스턴스 던전 ‘아라카’ 추가…성장 구간 개편도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자사의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2.2 업데이트 ‘데바, 아라카를 열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아라카’를 추가됐다. 아라카는 용계 요새 점령과 무관하게 입장할 수 있고, 주 1회씩 진행이 가능하다.

성장 구간도 개편됐다. 게임 내 미션을 레벨 구간에 따라 재구성하고, 획득 경험치를 큰 폭으로 상향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캐릭터 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파티 던전이었던 ‘강철갈퀴 호’를 1인 던전으로 변경했다. 강철갈퀴 호에서는 44레벨 유일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NC는 이번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강조했다. 상위 랭크 도전과 공략 시간 단축을 위해 ‘암흑의 포에타’에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개체가 추가됐다. 활발한 어비스 하층 요새전 진행을 위해 ‘종족 세력비 책정’에서 어비스 하층 요새전의 점령 여부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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