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제품. ⓒ코웨이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제품. ⓒ코웨이

- 인덕션 전용 모델 및 하이브리드 모델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코웨이가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인덕션과 하이브리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화구 3개가 인덕션으로 구성돼 화력을 높인 ‘인덕션’ 모델(NIP-30KE)과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NHP-30KE) 2가지다.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다.

프라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 강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은 두 개의 인덕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존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넓은 팬을 이용하거나 대용량의 요리를 할 때는 화구를 연결해 한꺼번에 작동할 수 있다.

신제품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은 프랑스 유로케라 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 상판과 독일 E.G.O 사의 고효율 발열체를 사용했다. 유로케라 상판은 700℃의 높은 열에도 6,000시간 이상 버틸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덕션 전용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인다”며 “연결형 화구로 상황에 맞춰 더욱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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