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이마트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TV,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이마트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TV,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 LED 소자 크기 대폭 축소, OTT 서비스 이용 가능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마트가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TV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139만원)'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니LED TV의 경우 TV 화면 뒤 빛을 내는 광원인 LED 소자 크기를 대폭 줄인 제품이다. 같은 화면 안에 더 많은 LED가 포함돼 기존 LED TV 대비 화질이 높다.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는 최대 600니트(밝기 단위) 밝기가 적용됐다. 100% 색재현율과 고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의 경우 65인치(163cm) 대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과 4면 실버 데코라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FHD(Full 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Ultra HD) 화질과 함께 초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는 다양한 OTT(Over The Top) 동영상 서비스 확대에 따라 유튜브, 넷플릭스 정식 인증 및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OTT는 기존 통신과 방송사가 아닌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전국 100여개 TG 전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