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삼천리그룹 계열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지난 27일 홍콩 일상식을 선보이는 '호우섬'과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신세계백화점 중 세번째로 큰 점포다.
SL&C는 호우섬의 경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점과 삼성동 코엑스점에 이어 이번 3호점을 오픈했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서래재는 서울, 의정부, 부산에 매장을 확대해 왔다. 대표 메뉴인 직화구이의 맛과 건강한 식재료, 품격있는 서비스로 대전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S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특색과 고객의 니즈를 가득 담은 트렌디한 외식 브랜드 신규 런칭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브랜드 경험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외식업의 기본인 신선한 식재료, 정성 가득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정성 있고 믿을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고객 곁에 항상 함께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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