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직원 1명 확진
- 본사 전직원 코로나19 검사 실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서울 용산구 소재 오리온 본사 직원 중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오리온 직원 1명이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즉각 격리조치에 들어갔고, 본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9명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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