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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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환경부와 손잡고 다음달 2일까지 판교점 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친환경·윤리적 브랜드 상품을 전시하는 '그린프렌즈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등 30여 브랜드 200여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 상품은 각 상품 옆에 놓인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접속되는 '더현대닷컴 그린프렌즈관' 내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쇼룸 운영 기간 '더현대닷컴' 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과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온라인 VR 쇼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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