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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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온은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어린이날 선물ON' 행사를 열고 레고·영실업·손오공 등 어린이날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올해 어린이날 선물 수요가 온라인으로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려 준비했다.

행사 기간엔 장난감을 포함해 유아동 상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5%,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ID당 최대 3매까지 수령할 수 있고 행사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만명에게 다른 중복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좀 더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행사 기간 유명 브랜드 데이를 운영, 특정 날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레고는 특별히 19~21일 사흘 간 레고 브랜드 위크를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이어 26일에는 쁘띠엘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27일에는 뽀로로·띠띠뽀·타요 등 신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행사 기간 대표 상품은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캐릭터팩 2개 포함)' 8만 700원,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 쇼핑몰'을 11만 9900원 등이다. 

또 오후 11시부터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2탄 '레고 슈퍼 마리오 루이지 스타터팩'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전 예약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롯데온에서 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혜미 롯데온 생활 유아동 상품기획자는 "어린이날을 2주 가량 앞두고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어린이날 선물을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혜택을 강화하고 준비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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