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정관장

-어린이 장건강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어린이 장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와 함께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아이들을 위해 국내 첫 어린이 홍삼을 개발한 연구진의 기술력을 비롯해 뛰어난 제품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장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해 반응이 뜨겁다.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은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홍삼을 먹지 않은 유산균 대비 최대 1.6배 증식 능력이 향상됨을 밝혀냈다.

이를 기반으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 기술을 적용했다. 홍삼 식이섬유에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홍삼다당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원료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균종의 영양원(먹이)인 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 4종을 함유했다.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유산균의 강한 생존력을 위한 4중 코팅까지 더해져 하루 섭취량인 1포에 300억 CFU 투입, 유통기한 18개월까지 상온에서 최소 20억 CFU를 보장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맛으로 1일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24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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