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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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 오토바이 온라인 구매 수요에 발맞춰 '2021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을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인 전기 오토바이는 지난해 전년 대비 인터파크 구입 건수가 3배 이상 증가 등 친환경 인기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 온라인 판매에 나서온 인터파크는 2021년 정부 보조금 최종 책정에 앞서 발빠르게 예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2021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을 통해 선착순 제공하는 정부 보조금 혜택을 한발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예약 구매는 인터파크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는 수량 제한 없이 예약할 수 있다. 단지 정부 보조금은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금액이 변동하거나 지원이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엔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와 엠비아이, 더좋은사람, 명원아이앤씨, 시엔케이, 인에이블인터네셔날, 한중모터스 등 전기 오토바이 7개사가 참여, 선택폭을 넓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디앤에이모터스 '재피', 엠비아이 'MBI S', 더좋은사람 '시티플라이', 명원아이앤씨 '플레타', 시엔케이 '듀오' 등이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기 오토바이는 가정용 220V 전용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물론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충전 스테이션 영향으로 올해에도 계속해서 인기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발 빠르게 마련한 이번 '2021 인터파크 전기 오토바이 예약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 오토바이를 구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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