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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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 9800원,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그릴과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10여개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1인 가족 대상의 가성비 라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을 판매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라인'을 기획했다.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년 대비 6.7% 가량 증가, 전체 세대 가운데 비중은 39.2%다.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은 지난해 80% 가량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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